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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은 축복이지만, 동시에 육체적·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따르는 시기입니다.
특히 초산이라면 더욱 낯설고 힘든 시간이죠.
인천시는 이러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전문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후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
'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정책'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✅ 정책 개요
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 가정에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
산모의 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, 전문적인 도움으로 산후우울증 예방 및 가정의 안정을 도모합니다.
👩🍼 지원 대상
구분내용
기본 요건 |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 |
소득 기준 |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 가구 우선지원 (맞벌이 포함) |
예외 지원 | 둘째 이상 출산, 장애인 산모·신생아, 새터민·다문화 가정 등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 |
💡 주요 서비스 내용
항목내용
산모 케어 | 산후 위생관리, 유방 관리, 산후 체조 보조 등 |
신생아 케어 | 신생아 목욕, 기저귀 갈이, 수유 보조 등 |
가사 지원 | 간단한 청소, 식사 준비 등 산후 부담 경감 |
심리적 안정 | 정서적 지지와 산후우울 예방 상담 등 포함 |
⏱️ 서비스 기간 및 시간
출산 구분기본 지원 기간
단태아 | 10~15일 (최대 20일까지 가능) |
쌍생아 이상 | 15~20일 이상 가능 (상태에 따라 추가 지원) |
중증 질환 산모 | 별도 연장 가능 (심사 후 결정) |
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기준 1일 8시간 내외,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됩니다.
💰 본인 부담금
소득 수준본인부담금
※ 정확한 부담금은 바우처 신청 시 자동 계산됩니다.
기준중위소득 100% 이하 | 90% 정부지원 / 10% 자부담 |
기준중위소득 100~150% | 80% 정부지원 / 20% 자부담 |
소득초과 또는 예외 대상자 | 본인 부담 비율 차등 적용 (예산 범위 내 일부 지원) |
📋 신청 방법
절차내용
1단계 |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 가능 |
2단계 | 정부24 또는 주소지 보건소 방문 신청 |
3단계 | 자격 심사 후 바우처 발급 |
4단계 |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선택 및 예약 |
필요서류: 출생증명서 또는 출산확인서, 신분증,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
🏡 서비스 제공 기관
인천시 지정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이 있으며,
정부 바우처 시스템에서 직접 비교 후 선택이 가능합니다.
관리사는 모두 전문교육 수료 후 자격 인증을 받은 인력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.
📞 문의처
기관연락처
인천시 출산보육과 | ☎ 032-440-2962 |
주소지 관할 보건소 | 각 구청 보건소 연락처 참고 |
정부 바우처 포털 | www.socialservice.or.kr |
🤱 출산 후, 혼자 감당하지 마세요!
출산 후 회복은 여성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안정에도 매우 중요합니다.
인천시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
전문가의 손길로 산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지원입니다.
안심하고 회복하고, 아기와 행복한 첫 시작을 준비하세요.
인천시가 함께합니다.
📌 요약
인천시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정책은 출산 가정에 전문 건강관리사(산후도우미)를 파견하여
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입니다.
- 대상: 인천 거주 출산 가정(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, 다자녀·장애인 등 예외 지원 포함)
- 서비스: 산모·신생아 케어, 간단한 가사, 정서적 지원 등
- 기간: 평균 10~15일, 조건에 따라 연장 가능
- 비용: 정부지원 비율에 따라 본인부담금 차등 적용
- 신청: 출산 40일 전~출산 후 30일 이내, 정부 24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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